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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경제·안전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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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경제·안전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9.12.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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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영기)는 12일 제258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경제과, 안전과에 대한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전흥표 의원은 “청년일자리 민간취업 연계사업 관련해 1년정도의 단기적 채용이라 불안해하고 전문성도 떨어지기에 안정적인 일자리 사업발굴을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전영기 의원은 “많은 예산을 들여 조성한 석공예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적했다.

전운하 부의장은 “내년에 시행될 예정인 버스 공영제 사업과 공공형 택시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군민들에게 보다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구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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