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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2년 연속 탄소중립 우수기업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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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2년 연속 탄소중립 우수기업 '공로상' 수상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17.12.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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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최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에너지공단 주최 ‘2017 탄소중립 프로그램 성과보고대회’에서 2년 연속 탄소중립 우수기업 ‘공로상’을 수상했다.
 탄소중립은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기업·지자체·단체 및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다양한 감축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활동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 충남도에서 개최한 전국체전에 5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에는 충남도 탄소중립에 배출권 10만 톤과 상쇄금 1000만 원을 기부해 충남도의 탄소중립에 기여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탄소중립 활동은 지자체와 공기업간 상생협력의 우수사례로 충남도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능했다.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기후변화대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탄소배출권 1만 톤 기부 및 국내최초로 회처리장 부지에 산림탄소상쇄 탄소 숲 10.5ha 조성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과 그린크레디트 사업 2건과 에너지 동행사업 13건을 진행해 중소기업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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