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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소상공인 회생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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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소상공인 회생 방안 마련
  • 동해/이교항기자
  • 승인 2018.08.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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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시는 최근, 경기불황과 내년도 최저임금 확정 고시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동향을 파악해 사전 대응코자 민. 관이 함께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대처하고 있다.


 강원도와 동해시는 500억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및 이차보전 지원을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1인당 13만 원), 동해형 기업인턴제 외 4개 사업, 중소기업육성 이차보전금 추가 지원, 음식업소 환경개선사업 등의 추진과 전통시장 매출 향상을 위한 시설 현대화 사업 및 야시장 등에 꾸준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동해시는 대책 마련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 보전을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을 계속 지원하고 SK미소금융재단 융자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백년가계 육성지원사업 홍보, 시청 구내식당 휴무 확대 및 관내 기관의 휴무 동참 등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6~18일 시 전역에서 지역상품권(강원, 온누리) 확산을 위한 전 시민 구매운동 캠페인을 (사)동해시번영회 주관으로 전개하고, Buy 동해(내고장상품) 애용 쇼핑가이드북을 제작해 추석 명절시 배부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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