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는 삼척종합운동장에 열린 ‘자율방범대 직무경진’ 행사에서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사기(보이스피싱)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삼척시 자율방범연대장 등 대원 5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대상으로 전화사기(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 피해사례, 피해 예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삼척경찰서는 “날이 갈수록 지능적·조직적으로 진화하는 전화사기(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삼척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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