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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 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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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 경계근무 돌입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9.02.1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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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18일부터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함에 2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마을 단위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 등 다중 운집 행사장에 소방인력을 근접 배치해 각종 사고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다중이용시설,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관내 주택 및 산림 인근지역의 폭죽, 쥐불놀이,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용한 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화재예방 및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이 기간 동안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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