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 경북 영양군 일월면 곡강리 산56ㅡ1번지 일대에는 공사업체에서 버린 각종 폐기물 100여톤이 곳곳에 마구잡이로 버려져 있지만 군 관계자들은 실태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에서 수거한 폐전주도 무단방치 하고 있어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폐기물 중에는 벙커C유로 만들어진 아스콘 수십여톤도 버려져 있어서 더욱 더 문제가있다는 지적이다.
군 관계자는 폐기물 현장을 확인하고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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