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에 따르면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이달 1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마다 관내 삼화동 무릉계곡 입구에서 운영하며, 소방대원 및 산악전문의용소방대원, 민간산악구조대원이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신속하게 현장출동에 임하고 인명구조 및 산악사고 예방캠페인과 현장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체험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소방서는 산행 중 길을 잃었거나 다쳤을 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한 강원119신고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해/ 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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