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함양/ 장 흠기자 >　경남 함양군이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면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비닐등을 마구잡이로 매립해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는 함양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해와 분리를 해서 일부는 소각을 해서 처리를 하고 일부는 매립장에서 매립을 하고 있는데 매립을 하면서 제대로 분리하지않고 폐비닐등 환경오염이 심각한것들을 아무렇게 매립을 하고 있어 오히려 행정당국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어 주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함양읍 H모씨(50세)는 “함양군 행정이 어떻게 폐비닐등 환경오염물질등을 처리하면서 제대로 분리 처리를 하지않고 땅속에 그대로 매립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함양/ 장 흠기자 jh5696@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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