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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기업 직무체험을 통해 재학생의 실무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 취업설계를지 원하고자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을 운영중이라고 9일 밝혔다.
대학일자리본부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프로그램 신청학 생이 대전시 내에 있는 기업에서 최장 6개월간 준직원에 해당하는 업무를 배정받아 근무하고 지원금 을 지원 받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으며, 나아가 채용과 연계되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경력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8년 7월부터 스타트업 기업에서 직무체험을 경험한 학생이 프로그램 종료 후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낸 바도 있다.
한밭대는 대학일자리본부에 뉴리더 전담 매니저와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상시 배치하여 진로· 취업 상담, 직무체험 학생의 사후관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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