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경기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 대표이사 이한범)은 최근 의정부태흥 CGV 4관 전체를 대관해 관내 만15세이상 청소년 및 재단 직원 100명이 함께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영화 ‘봉오동 전투’를 관람함으로써 가슴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들과 재단직원이 함께 영화 관람을 함께 함으로써 올바른 역사인식과 독립군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일본 수출규제 여파로 한-일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면서 역사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확산되는 가운데 진행되어 영화 관람이 더욱 의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