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징검다리'가 기획한 만문 마을축제 '사부작 사부작'은 부담 없이 와서 즐기는 축제라는 의미로, 18개의 체험 및 먹거리부스와 청소년 공연무대, 에어바운스 등을 준비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활동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준비한 구강청결제, 열쇠고리, 슬라임 만들기 등 과학관련 부스 및 문화의집에서 한 해 동안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수어 배지, 오토마타, 보석 십자수 만들기, 분장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안양/배진석기자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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