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제1회 글로벌환경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고유와 기업들의 수출 지원 전략수립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의회에는 임봉수 대전대 환경공학과 책임교수 및 가족회사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LINC+사업단과 가족회사간의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대전충남 KOTRA지원단 소속의 윤상택 수출전문위원이 특강자로 나서 물 관련 산업의 해외수출 전략 이라는 주제로 각 국가별 수출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금강수계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학술대회가 진행됐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