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　경기 군포시 당동 삼성마을 1단지 주민들이 가을을 맞아 소소한 가을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입주민 가을 축제는 방학기간 무료급식 행복한 밥상 참가자와 경로당 치매예방미술공부 회원들의 작품전시와 지역봉사자들의 볼거리 공연으로 풍성한 가을의 정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축제는 자원봉사자들의 색스폰, 오카리나 공연과 싱어송라이터의 잔잔한 가을 노래가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축제를 준비하고 기획한 삼성마을 1단지 강나경 소장은 “지난 2016년 가을 1회로 시작해 올해 4회째 축제를 개최했는데 주민의 커뮤니터 활성화를 위해 해를 더 할수록 알찬 축제가 만들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군포/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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