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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국민 작곡가․가수 ‘정음’ 수원시 장애인슐런협회에 사랑의 라면과 쌀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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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국민 작곡가․가수 ‘정음’ 수원시 장애인슐런협회에 사랑의 라면과 쌀기증
  • 서정익기자
  • 승인 2017.02.11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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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에 뜻깊은 나눔행사로 정음 가수그룹 지역사회에 모범 보여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11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수원시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수원시 장애인슐런협회에서는 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이자 국민가수 정음 가수그룹에서 사랑의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평소 사랑의 밥차로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정음은 정월대보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함께 하고자 수원시 장애인슐런협회를 찾아 쌀과 라면 등 1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협회 최충열 회장을 비롯해 이사인 가수 금빛예림과 신곡을 준비하는 가수 유제빈 씨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줬고 협회임원들도 함께했다.

 

앞으로도 정음은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슐런게임은 네덜란드에서 개발돼 400 여년이나 된 전통스포츠로서 30여개의 나무토막을 4개의 점수칸으로 밀어 넣어 4칸의 개수를 동일하게 만들어야 하는 게임으로 시간적 공간적․경제적․이동의 번거로움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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