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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월성 발굴현장 역사·고고학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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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월성 발굴현장 역사·고고학 체험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12.04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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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오는 15일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월성이랑 함께하는 역사 찾기 행사가 열린다.
 
지난 11월 23일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교육과정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적 가치가 가득한 발굴현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도록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문가로부터 신라 역사와 문헌에 나타나는 월성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발굴조사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경주에 대해 보고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학예연구사 만남을 통해 역사와 고고학에 관심이 학생들에게 학예연구사의 특성과 필요한 자질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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