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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군사대, 신성동 지역주민과 한여름밤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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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군사대, 신성동 지역주민과 한여름밤 음악여행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7.22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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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군사대학교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한 오병권의 재미있는 음악여행을 떠났다.
 공연은 업무와 일상, 무더위에 지친 군인과 기족,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여유를 제공하고   오케스트라의 멋진 음악을 감상하는 추억의 시간을 제공했다.


 대전예술의전당 오병권 관장이 직접 해설을 하며 음악을 감상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오병권의 재   미있는 음악여행을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했다.


 고영일 지휘자의 지휘아래 오병권 관장의의 해설, 소프라노 양세라, 바리톤 여진욱, 바이올린 옥자인 등의 단원들과 함께 음악을 선사했다.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바장조 작품 84,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라장조 작품 21,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로시니의 오페라 카발레리나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등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했다.


 한편 DJAC 청년 오케스트라단은 대전시 주요시책인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 청년 음악가를 대상으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작년 6월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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