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가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9회 대전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통방송와 공동 주최하고 대전교육청과 한국소방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한 대회는 유치부 7개 팀, 초등부 7개 팀 등 14개 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남부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복수초등학교와 서부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대전청사 아람어린이집이 가창력과 정확하고 풍부한 화음 및 화려한 율동으로 초등부, 유치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오는 9월에 열릴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