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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내달 3일 대전마을합창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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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내달 3일 대전마을합창축제 열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8.30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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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오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제7회 대전마을합창축제가 열린다.

대전마을합창단 1,100여명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46개 대전마을합창단이 페스티벌과 경연 참여를 자율적으로 결정해 페스티벌 33개 팀이 9월 3일부터 5일까지 경연 13개 팀이 진행된다.

9월 6일부터 7일까지 무대를 선보이고 경연부문에 대한 시상식은 7일에 개최된다. 두 개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축제를 관람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합창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46개 대전마을합창단과 함께하는 5일간의 여정으로 준비한 대전마을합창축제는 내달 3일 도마1동 희망합창단 외 10개팀, 4일 유천2동 버드내 합창단 외 10개팀, 5일 관저동 예콰이어합창단 외 10개팀, 6일 관평동 테크노합창단 외 7개팀, 7일 목동 목련합창단 외 4개팀으로 경연이 펼쳐진다.

이에 동구 7개, 중구 13개, 서구 14개, 유성구 8개, 대덕구 4개팀이 참여, W앙상블과 동구 구립합창단이 시상식의 축하무대에 선다. 경연부문에서 주목 할 부문은 특별상인 인기상 부문이다.

올해 첫 시도되는 심사방식으로 경연에 참여하지 않는 페스티벌 참여 대전마을합창단원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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