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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제5회 대전음악제 시리즈 Ⅶ&Ⅷ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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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제5회 대전음악제 시리즈 Ⅶ&Ⅷ 개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10.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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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음악제 조직위원회와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음악협회가 주최하는제5회 대전음악제 시리즈 Ⅶ & Ⅷ가 오는 10월부터 12월 14일 송년음악회까지 박물관 B동 1층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약 272회 꾸준히 진행되면서 대전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대전음악제는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클래식, 재즈, 합창, 기악 등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만나볼 수 있다.전체관람가 음악회로 어린이, 청소년부터 음악애호가 등 많은 대전시민들이 매주 대전시립박물관으로 찾아오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대전음악제 시리즈 Ⅶ 듀오는 대전의 2인조로 구성된 2인조 앙상블을 대전 시민 관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클래시 듀오와 피아노 듀오 포커스, 듀 소프라니, 피아노 듀오 모어, 피아노 듀오 디어, 듀오 아띠, 듀오 안단테, 듀오 비에니스 총 8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내달 9일부터 시작하는 대전음악제 시리즈 Ⅷ 솔리스트는 대전의 대표 솔리스트들이 출연하는 자리로 최진아와 첼리스트 김현실과 오르가니스트 이미영가 무대에 오른다. 대전의 자매도시 삿포로의 피아니스트 키쿠치 레이코가 초청 독주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대전음악제 송년음악회로 12월 14일 쏘울앙상블이 제5회 대전음악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클래식, 재즈, 합창, 기악 등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만나볼 수 있는 대전음악제 관계자는"이번 대전음악제 시리즈 Ⅶ & Ⅷ 으로 대전시립박물관이 많은 대전 시민들에게 음악이 있는 쉼터의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대전음악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단체들의 합작품으로 대전의 음악 발전과 지역 주민 누구나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으로 마련됐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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