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이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직업인들이 시민들과 함께 본인의 직업 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알쓸신잡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밝혔다.
지역 내 청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직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본인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어 강연자와 함께 간단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1월에 직업과 성공, 그리고 행복에 관하여를 주제로 이지찬 도예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 이후에 도예가의 물레 돌리기 시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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