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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청춘마이크 공연…청년예술가 공연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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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청춘마이크 공연…청년예술가 공연무대 제공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10.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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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늦가을 정취가 한껏 무르익은 오는 31일과 내달 3일 세종 홍익대학교와 대전 로데오거리, 금강로하스타워1에서 젊은 청년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을 진행한다.

대전‧세종 권역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16단체가 선정돼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간에 대전세종 지역 다중집합장소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세종 홍익대학교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Eidos의 퓨전국악공연과 시파프로젝트의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제작된 너버벌 퍼포먼스공연, 마주프로젝트의 동화책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어 대전 탄방동 로데오거리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로페스타 집시밴드의 집시콘서트를 시작으로 리얼스트릿의 댄스 레파토리 퍼포먼스, 제이닉의 미니컨트롤 에이블톤 라이브, 버블아티스트 MC선호의 버블아트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내달 3일 대전 금강로하스타워1에서는 매직저글링의 마술과 저글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아리온앙상블의 클래식공연, RPs의 타악 퍼포먼스, 국악앙상블 TaM(耽)의 퓨전국악 공연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해 전문 예술가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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