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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제포슬린 페인팅 컨벤션 개최를 위한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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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제포슬린 페인팅 컨벤션 개최를 위한 공모전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9.01.07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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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옥 이사장, “국내 포슬린 아티스트간 화합과 교류 장 마련하고 ‘2020년 국제 포슬린 컨벤션’서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행사”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사단법인 한국포슬린아트협회가 주최, 주관한 ‘2020년 국제포슬린 페인팅 컨벤션’개최를 위한 공모전이 이달 2~4일 서울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열렸다.

2020년 국제포슬린 페인팅 컨벤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모전을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는 포슬린 아트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 예술인, 각계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세계적 수준의 포슬린 작품 300여점이 전시됐다.

서울시의회 의장 상에는 이순영 김묘선 김민경 김도희 김민정 한헌정 작가, 대상에는 최상현 김은미 작가, 최우수상에는 함은재 작가, 우수상에는 정하연 김윤하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슬린 아트란 유약이 발린 완성된 도자기 위에 특수 안료로 페인팅하고 가마에 소성해 완성된 작품을 말한다. 

국제 포슬린 컨벤션은 포슬린 아트만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각 국가의 문화 예술을 접목해 세계에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각 국가 별로 이미 개최했고 한국만 미 개최지로 남아 있다.

세계 포슬린 아티스트들이 서울의 전통 문화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방문하고 싶어 하고 있으며 (사)한국포슬린 아트 협회 이순옥 이사장은 ‘2020년 국제 포슬린 컨벤션’ 개최를 위해  국제 포슬린 컨벤선에 참석, 한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아시아 심사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 국제 포슬린 컨벤션’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고품격 포슬린 전시회다.

이순옥 이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국내 포슬린 아티스트간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 ‘2020년 국제 포슬린 컨벤션’서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함이며 예술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을 관람하게 함으로서 삶의 질 향상과 포슬린의 다양한 예술적 가치와 실용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인호 서울시의원은 행사에 참석해 “‘2020년 국제 포슬린 컨벤션’서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이순옥 이사장님을 비롯한 많은 작가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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