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가 오는 11월 1일 월평동 본사 대강당에서 시민초청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문학 통해 개인적 행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생각해보고 공공교통 이용고객인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대전MBC FM 모닝쇼 이은하씨의 진행으로 윤다빈씨의 재즈 공연, 철학박사인 박은미 교수의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된다.
공사는 대전문화재단, 문화원연합회, 연극협회, 우송정보대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역사와 열차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