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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달부터 5000가구 대상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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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달부터 5000가구 대상 사회조사 실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08.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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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오는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키움 시정 운영을 위해 시민의 삶의 질과 다양한 시정의견을 조사하는 2016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동구 960가구, 중구 940가구, 서구 1300가구, 유성구 960가구, 대덕구 840가구로 관내 표본 총 5000가구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조사는 소득소비, 보건, 과학기술, 환경, 사회복지, 문화여가, 안전, 공동체 부문에 대해   실시된다.  

 

  조사결과는 대전의 행복키움 시정뿐만 아니라 성별, 연령별, 맞벌이가구별 등   다양한 계층에 맞춘  특화된 정책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살맛나는 대전을 위해 1인 가구와 청년세대의 생활구조 및 정책호응도 등을 집중 조사하여 청년도시 대전의 체감도 높은 시정을 펴는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며 결과가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조사에 응답한 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엄격히 보호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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