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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광활성화·외국인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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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광활성화·외국인관광객 유치 총력
  • 춘천/ 김영탁기자
  • 승인 2019.06.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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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강원도는 관광활성화 및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1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한국여행업협회(회장:오창희)와 공동으로 「20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GITM)」를 개최했다.

먼저 B2B 상담회에서는 인바운드 여행업계 및 시군, 도내 관광사업자 400여명이 참석해 바이어-셀러 간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테마상품 설명회에는 도 3, 시군 및 사업체 6개 상품이 소개됐고 인바운드 여행업계 및 시군, 도내 관광사업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류&DMZ, K-POP콘서트, 올림픽 레거시, 기업체 포상관광, 지역축제&개별관광객 유치 등 주요 테마상품과 관광사업장에 대한 PT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강원도 외국인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간담회에는 25개 외국인관광객 전담여행사, 도내 주요 호텔 및 리조트업계,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강원도관광협회, 강원도경제진흥원 등 40여명 참석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재로 진행상황과 애로사항, 향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하반기 관광활성화 의견교환 및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해 강원도 및 시군 관광분야 관계관 회의와 GITM 참여 셀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관광객 유치 트렌드 변화와 대응전략 세미나도 진행했다.

2019년 하반기 관광분야 도 및 시군 관계관 회의에는 도 및 시군 관광과장 등 20여명 참석했고 2019년 하반기 관광분야 중점 추진과제 설명과 협조사항 공유,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 토의 등이 진행됐다.

그리고 강원관광셀러 세미나에는 셀러 참가자 100여명 전원이 참석하여 글로벌 관광트렌드 강연, 지역축제 셔틀버스 운영사업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춘천/ 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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