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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인문통합 치유 프로그램 내달 3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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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인문통합 치유 프로그램 내달 3일까지 운영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7.01.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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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법 등 제시

  강원랜드는 내달 3일까지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예술 및 체험이 통합된 ‘인문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인문통합 치유 프로그램’은 강원랜드 사회공헌활동 대표사업인 행위중독 치유사업 추진에 앞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몰입에 대해 효율적인 예방법을 제시하고자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자는 강원도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부모 등 각 150명씩 총 450명이 참가하게 되며, 1회당 45명씩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1박 2일간 진행되는‘인문통합 치유’프로그램은 인문, 음악, 무용치료 등 단계별로 진행되며, 진단 및 평가활동을 통해 프로그램 도입효과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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