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재)광주시민장학회(이사장 이창희)는 22일 대회의실에서 ‘2017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성적이 우수하고 행실이 바른 중학생 1명, 고등학생 25명, 대학생 52명 등 총 79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억 846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이 국가 미래를 정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 믿기에 시에서도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기와 적성을 잘 살리고 미래의 변화를 주도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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