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의 기업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장은 최근 음암면에 입주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제조 중소기업인 ㈜우진과 ㈜대원단조를 방문하고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열린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의 간담회에 이어 지속적인 기업의견 청취와 함께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애로 사항을 파악코자 추진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동차 및 중장비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임직원 및 근로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의 제품 생산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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