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농협은 최근 2018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 한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단체 및 개인 시상으로 목포시장 표창, 모범 영농회상, 모범 부녀회장상 등 총 21명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총회 결산보고에 앞서 박정수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한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님들께서 우리 사업을 전 이용 하여 주신 덕분에 2017년 결산결과 총 사업량 1조 7000억 원 달성, 당기순이익 38억 원으로 목포농협 창사 이래 최대의 성과를 이루었다”며 “조합원님들의 목포농협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