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축산면이 희망2018 나눔 캠페인을 추진해 2500만원을 모금했다.
12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개인 소액기부의 증가로 올해 목표액 1100만원 대비 231%, 전년도 모금액 1700만 원 대비 145%를 초과 달성했다.
축산면 기관·단체·지역봉사단체·동호회·소상공인·주민 등 각계각층의 지역민이 73일간의 성금모금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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