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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자율방재단이 행정안전부 및 전국 자율방재단 연합회가 선정하는 2017년도 전국 최우수 자율방재단으로 선정됐다.
진주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006년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출범해 현재 이군식 단장을 비롯한 145명의 단원이 재해예방을 위해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진주시 자율방재단은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매달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계절별로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사고나 재난 발생이 쉬운 시기별로 정기적으로 재해 취약시설 점검과 재난안전 홍보를 하고 있으며 기상이변 등에 따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사전 예찰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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