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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면 조화리 연안 '흰발통게' 수컷 4마리 서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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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면 조화리 연안 '흰발통게' 수컷 4마리 서식 확인
  • 여수/ 나영석기자
  • 승인 2018.05.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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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연안(광양만)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흰발농게’ 수컷 4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만권경제청(청장 직무대리 강효석)은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주변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연안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흰발농게’ 수컷 4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연안은 광양만특별관리해역에 지정됐으며, 2010년 이후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갯게’의 서식이 확인된바 있으나, ‘흰발농게’의 서식확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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