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핫하게 데뷔한 신인걸그룹 에이지엠(AZM) 성은지,이예진,고유경,배수현 4명의 소녀들이 사랑의 밥차와 함께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위문공연에 나섰다.

이노케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걸그룹 에이지엠(AZM)은 첫번째 싱글 '엣지(EDGE)'라는 곡으로 KBS뮤직뱅크, SBS더쇼, 아리랑TV심플리케이팝 등의 음악방송에서 데뷔했으며 현재 국내외 공연 등 활발한 활동중에 있다.

4인조 걸그룹 에이지엠(AZM)은 지난 20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육군 2506부대 장병들을 찾아 따뜻한 음식과 함께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고 왔다. 이번 첫 싱글 활동이후 팀으로서 가는 봉사활동과 위문공연 등 군부대에서 점심 배식파트를 맡는게 처음이라는 에이지엠은 수백명의 장병들과 가까이서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4인조 걸그룹 에이지엠(AZM)은 짧은시간 소외계층이나 에이지엠(AZM)을 필요로하는 곳을 찾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번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나눔의 의미, 사랑의 의미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소속사 이노케이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 위문공연에는 작곡가이자, 가수 정음 스타그룹 소속가수들과 서울예대 학생들의 합동공연으로 호응이 뜨거웠다. 

김윤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