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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기념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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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기념 콘서트 열려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8.05.28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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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아리랑의 수도 정선’에서 2018 동계올림픽 기념 콘서트 ‘양방언 Echoes of PyeongChang’ 공연을 감상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은 세계적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을 초청해 오는 31일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념 콘서트 ‘양방언 Echoes of PyeongChang’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2018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정선아리랑을 선보여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양방언을 초청해 감동의 무대를 다시한번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정선군민과 함께 2018 동계올림식 성공개최를 자축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세계적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양방언과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정선아리랑을 열창해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남기 선생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현재 아시아를 넘어 영국, 독일 등 유럽등지에서 작곡가, 연주가, 프로듀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양방언은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강원도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오는 정선아리랑을 시간과 장르를 넘어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선보이며 감동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양반언을 비롯한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남기 선생, 국악소녀 송소희, 대한민국 대표 3인조 걸그룹 바버렛츠 등이 출연,국악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예술장르를 선보인다.
 이날에는 아리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판타지 및 아리랑 교향곡을 선보였던 양방언이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선아리랑에 크로스오버 색채를 입힌 정선아리랑 신악곡 연주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만든 응원곡 ‘Echoes of PyeongChang’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남기 선생의 정선아리랑 소리공연을 비롯해 국악소녀 송소희와 바버렛츠의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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