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최근 보령문화의 전당 소강당에서 만세보령 금요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만세보령 금요대학은 시의 대표 시민자치대학인 ‘만세보령 아카데미’의 보편성을 탈피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한 집중 강좌로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10주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경제, 건강,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품질의 콘텐츠로 선정해 자산관리와 인문학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자산관리 노하우를 습득했을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운영 결과 참여자 93명 중 권병균 씨 등 49명이 수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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