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최근 시청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을 위한 희망풍차 나눔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라면과 햄, 참치 등 식료품 9종으로 구성된 200박스로 고려아연의 지정기탁을 통해 받게 됐으며 시는 아동청소년과 노인, 이주민,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정 등 20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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