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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포럼 내달 8일~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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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포럼 내달 8일~9일에
  • 광양/ 나영석기자
  • 승인 2018.10.23 0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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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가 광양항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성장 전략,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 등을 논의키 위해 국제포럼을 열기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광양항의 개혁과 새로운 좌표’를 주제로 ‘제10회 광양항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전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 여수시, 광양상공회의소, 여수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국내외 해운·항만·물류분야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해 광양항의 개혁과 새로운 좌표를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내달 9일 개회식에서는 여수광양항의 미래 비전에 대해 선포하고, 이어 주한 벨기에대사,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무역물류 분과장, 머스크라인 아시아 운항본부장 등이 나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공사 측은 이날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운항만물류 취업박람회를 월드마린센터 1층 특설 행사장에서 동시 개최한다.
 글로비스, 머스크, 현대상선 등 국내외 주요 선사와 포스코, 배후단지 기업 등 광양항 주요 업체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구직을 준비 중인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인재상, 채용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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