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삼척여성새일센터 취.창업자 지속 지원
상태바
삼척여성새일센터 취.창업자 지속 지원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18.10.23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운영하는 삼척여성새일센터가 임신ㆍ출산ㆍ육아ㆍ가사일 등으로 직장을 포기해야 했던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삼척여성새일센터는 도내 18개 시군 중 8번째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취업지원기관으로 2016년 7월 1일 지정받았으며, 올해에는 직업훈련교육 및 취업알선을 통해 취업자 488명, 창업자 2명을 양성했다.

 

그중 창업한 의류리폼창업업체는 직업훈련과정 수료이후 자체 동아리를 결성하여 전문 능력을 함양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와관내 저소득아동들에게 자체 제작한 필통과 의류 등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10월에 사업자등록 후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척여성새일센터에서는 창업자의 사후관리 차원으로 10월27~28일 개최되는 제11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에 소요되는 기념품 1,000개를 구입계약 체결하는 등 창업자의 자립과 운영정상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종합취업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여성새일센터가 더 많이 홍보되어 더 많은 여성인력들을 훈련시키고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되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