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는 최근 우수 직원 가족을 초청한 ‘가족 愛(애)공감여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코레일 전남본부의 시설분야 우수 직원 5명과 직원가족 7명을 초청, 김진호 전남본부장과 대화와 가족소개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완도로 이동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직원들은 그간 정해진 일정과 한정된 시간으로 아쉬웠던 기존 행사를 탈피하고 참여자 주도로 계획을 세워 가족과 함께 여행을 했다.
특히 1박2일의 넉넉한 행사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같은 분야 직원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서로간의 업무 노하우 공유 및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코레일 김진호 전남본부장은 “평소 회사를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과 열심히 일할 수 있게 지원해 준 가족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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