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와 박용갑 청장, 전창곤 대전 프랑스문화원장은 문화예술 자료와 정보 공유로 문화적 네트워크 구축 협력, 상호 축제에서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홍보, 대전 프랑스 문화원 무상사용, 문화·예술·축제 분야에서 독창적 전문지식과 운용기술 확산 공동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협약기간은 5년으로, 그 후 1년씩 자동 연기된다.
협약은 지난 11월 석교동에 새롭게 둥지를 튼 대전프랑스문화원을 중심으로 중구와 프랑스 대사관 간 상호 문화교류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맺은 결실이다.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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