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최근 서구에 위치한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을 방문했다.
박 시장의 이번 방문은 인천 서구에서 발생된 적수 피해로 불편과 어려움이 있는지 파악하고, 더위 속에서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노숙인 시설 이용자들을 위로하고 세심하게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노숙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숙소 등을 직접 둘러보며 안부를 묻고 노숙인 복지와 자립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 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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