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강서구청과 도봉구청 등 21곳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는 건고추, 고춧가루, 표고버섯, 과일류, 잡곡, 농산가공품 등 지역특산물 판매업체 19곳이 참여했으며 건고추와 고춧가루, 표고버섯, 멜론 등은 준비 물량이 조기에 매진돼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청양 농·특산물은 품질이 뛰어난데다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청양/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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