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철원 봉사단체는 지난 11월8일(금)오전 10시 철원군청을 방문해 이현종 군수와 지역발전에 관한 이모저모의 대화를 나누며 불우이웃돕기 성금(216만원) 및 물품(철원오대쌀 10kg 12포)전달식을 가졌다.
사랑해요 철원은 현 자유한국당 당원과 당직자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랑해요 철원 봉사단체 회원은 “우리의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이웃에게 받은 사랑 잘 베풀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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