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수호천사기금으로 쌀 600kg과 어르신용 지팡이 60개 후원물품을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올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달 일정한 기부금을 모아 조성한 ‘수호천사기금'으로 전달됐다.
분당차병원 수호천사기금 운영위원장 김승기 교수는 “분당차병원 수호천사기금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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