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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대한 효정(孝情), 세상의 빛으로’ 문선명 총재 성화 7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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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대한 효정(孝情), 세상의 빛으로’ 문선명 총재 성화 7주년 기념행사 열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8.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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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일 국제지도자회의(ILC), PEACE ROAD 2019 등 개최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이기성) 창시자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7주년 기념식(사진1)이 17일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한학자 총재, 굿럭 조나단(Goodluck Jonathan) 나이지리아 전 대통령, 하이메 파스 사모라(Jaime Paz Zamora) 전 볼리비아 대통령, 전.현직 국회의장, 전.현직 장관, 현직 국회의원 등 해외 정치.경제.종교 지도자 및 국내.외 주요 인사, 가정연합 회원 3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고,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인터넷 생중계됐다.


 한학자 총재(사진2)는 문선명 총재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참아버님 성화 후 1095일 동안 한 번도 시묘를 거르지 않고 본향원을 오르내리며 아버님과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버님의 생각이 제 생각이 됐고, 제 생각이 아버님의 생각이 됐다”고 회상하면서“‘초창기 교회로 돌아가 신령과 진리로 교회를 부흥시키겠다’고 당신과 약속했듯이‘생이 다하는 날까지 천일국을 이 땅에 정착시키겠다’는 결의를 되새기며 살아다보니 성화 7주년이 됐다”며“아버님을 위한 제 선물이, 하늘부모님에 대한 당신의 효정의 삶이 온누리에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그리움과 결의를 밝혔다.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추모사를 통해“문선명.한학자 총재께서 2011년 나이지리아에 오셨을 때 저는 나이지리아 현직 대통령이었다”며“문 총재님은 영적인, 도덕적인 열정이 충만하신 분이셨으며, 평화와 가정에 대한 신념이 넘치는 분이므로 2006년 나이지리아 바이엘사주 현직 주지사때 저희 부부는 한학자 총재로부터 직접 축복을 받아 여러분과 같이 저도 축복가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최근 한 총재께서 세계평화정상연합 위원장으로 책임을 주셨기 때문에 이 시대의 핵심 문제를 풀어낼 공생.공영.공의를 기반으로 한 해결책을 찾고, 굿 거버넌스를 확산하는데 주력할 것”이며“2020년은 문선명 총재 성탄 100주년과 참부모님 성혼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에 2020년 월드서밋을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는 때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사랑과 세계평화를 위한 두 분의 업적에 감사함을 전했다.


 가정연합은 천주성화 7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의 발자취와 업적을 재조명하고,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성혼 60주년이 되는 2020년을 향한‘하나님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의 평화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 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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