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딩화현 공무원 및 주민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방문기간 중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과 청도 레일바이크, 농기계 임대사업소, 청도읍성 등을 방문하여 청도군의 발전된 산업시설과 관광시설 등을 둘러보며, 새마을발상지 이해 및 자국에 접목할 수 있는 선진기술들을 배우는데 열의를 보였다.
베트남 측 관계자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군을 직접 방문하게 된 것을 큰 행운으로 여기며,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청도군의 발전 모델을 베트남에 전파시켜 주민의식 개선과 소득증대에 접목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청도/ 변경호기자 byeon_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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