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경산/ 변경호기자 > 경북 경산지역 대표 기업 ‘아진산업'(대표이사 서중호)은 최근 안전한 공원 만들기 조성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도 공헌활동으로 기여를 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진산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후원하면서 경산시자원봉사센터를 신상근린공원의 ‘안전한 공원만들기 조성 사업' 환경 정비 업무를 수행할 기관으로 지정했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CCTV 추가 설치, 산책로 정비 관리주체의 지정 등을 위해 경산시에서 적극 나서기로 하였으며, 범죄로부터 주민들의 안전 위해 경산경찰서에서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산/ 변경호기자 byeon_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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