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충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계획 확정·저리 융자 지원
상태바
충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계획 확정·저리 융자 지원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19.02.20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가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지원계획을 확정, 저리 융자 지원에 나선다.

 충남도는 도내 거주 농어업인 및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9년도 농어촌진흥기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사업은 농수산물의 수입개방 가속화와 고령화, 저출산 등 대내외 농업환경의 다변화로 어려움에 놓인 농어업인에게 저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금은 ▲일반 소득 작목 및 지역명품 육성 사업 ▲농수축산물 유통안정을 위한 유통 및 가공 사업 ▲농수산물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촉진 사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융자한도는 개인은 최대 5000만 원까지이며, 법인은 총자산의 30%의 범위 내 가능하다.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운전자금은 2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이다.

 금융기관 협약금리는 2월 기준 연리 4.36%(고정가산 2.5 %+변동CD 1.86%)로, 이중 3.3%는 도가 이차 보전해 농가(업체)는 1.06%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