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박승영)는 지난 15일 경산시와 청도군에 거주하는 농업인들 중 2019년 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업정책방향,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청년 창업농들의 건의사항 및 의견들이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할 것을 약속했다.
박승영지사장은 “미래의 우리나라 농업이 발전하려면 젊은 청년창업농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부농이 되도록 적극적인 농업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창업농은 “지난해부터 선정돼 현재까지 경산시·청도군에서는 총 44명의 청년창업농이 활동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청도/ 변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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