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횡성한우체험관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누구나 창작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험적 제작·교육·체험 공간) 구축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연내 사업계획을 수립,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군은 향후 5년간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체험공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주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횡성한우 요리, 육가공품, 화각공예, 가죽공예, 에니메이션 및 한우설화 등 다양한 한우 관련 컨텐츠를 주제로 한 창작활동 공간을 조성해 횡성한우체험관을 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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